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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수동 갈피 못 잡는 아이온2, 또 '모바일 반자동' 추진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025-11-19 17:44:56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반자동 보조 모드인 ‘어시스트 모드’ 개발을 취소한다고 발언했던 ‘아이온2’ 개발진이 이를 다시 만들겠다고 번복했다.
‘아이온2’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출시 전부터 유저들은 이에 우려를 표했다. 섬세한 조작이 어려운 모바일게임 플랫폼, 조작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PC MMORPG 유저들의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19일 실제 출시된 아이온2 모바일 버전은 유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물건 투척이나 이동시 화면 구도가 불편하고, 적 타게팅이 튀어 조준이 어려우며, UI 및 글씨가 너무 작아 가시성이 나쁜 등 수많은 문제점을 내비쳤다. 일부 유저들은 ‘모바일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할 정도였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된 미래였다. 게임플레이의 핵심 축인 조작 방식은 초기 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 먼저 정립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정석적이다. 하지만 아이온2 개발진은 지난 8월 생방송에서는 일부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모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언하고, 한달 뒤 방송에서는 이를 폐기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와 같은 반발에 아이온2 개발진은 어시스트 모드를 다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3시 생방송에서 김남준 개발PD는 “모바일에서 플레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확인했다”라며, “어시스트 모드를 철회했는데, 유저들을 위해 이를 다시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어시스트 모드는 완전 자동은 아니며, 스킬만 자동으로 사용되는 일종의 편의성 기능이다”라고 전했다.
다만 해당 내용 역시 유저들로부터 지지 받지는 못하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애초에 모바일 버전을 내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반발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이참에 PC 버전에도 자동 모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시스트 모드에 대한 정의도 명확하지 않아, 자동 사냥 요소를 기피하는 유저들이 특히 혼란을 겪고 있다.
출시 시작부터 여러 난항을 겪고 있는 아이온2 모바일 버전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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